미국

  ERDT

  미국 국무부(U.S. Department of State) 주관  


교환학생 프로그램(Academic Year Program, AYP)은  Fulbright-Hays법으로도 불리는 1961년의 교육문화상호교류법 (The Mutual Educational and Cultural Exchange Act)과 1982년 레이건 대통령 재임시 재정된 국제 청소년 교류계획 (International Youth Exchange Initiative)에 의거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과 외국의 청소년들이 문화 교류를 통하여 상호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외국 학생들은 미 시민권자만이 입학할 수 있는 공(사)립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1년 동안 미국 학생들과 동일하게 정규수업 및 시험,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성적 및 재학증명서를 발급받게 됩니다. 연방 법률에 의거 국가 기관인 미 국무성이 주관 진행하기 때문에 어떤 유학 프로그램보다도 안정성과 효율성이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영어와 미국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최상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교환 학생 관리 감독 기구 CSIET  


(The Council on Standards for International Educational Travel)

1984년 발족된 비영리 기관으로 미국 국무부와 교환학생재단의 가교 역할을 하며,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 및 조직화된 운영 체계를 유지합니다. CSIET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국제 교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 기관인 재단으로부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위한 개선책을 수렴합니다. 해마다 교환 학생 운영 재단들로부터 운영 실적을 보고받아 운영과정이나 실적이 CSIET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시, 회원 자격을 박탈하는 등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교환학생재단  


미국 교환 학생 재단은 미국 국무부가 시행하고 CSIET 감독 기구에서 관리 감독하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재단 직원들은 전세계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인식과 국제적인 이해력을 촉진 시키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현지 재단은 학생의 안전과 관리를 위해 현지 지역 코디네이터(Regional Coordinator)를 직접 선발하고 교육합니다. 재단으로부터 선발, 교육된 지역 코디네이터는 학생의 호스트 가정과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며, 현지 학교를 방문하는 등 학생의 유학 생활 전반을 관리하여 매월 보고서(Report)를 제공합니다.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성


  일반 유학과의 차별성  


- 홈스테이와 학비 무료
- 청소년기 단 한번의 선진문화 체험 기회 (한국의 민간 외교관)
- 세계 여러 나라 교환학생들과의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 새로운 가족, 이웃, 학교, 친구 경험을 통한 인간관계 훈련 (사회적 적응력 배양)
- 타문화 이해 및 자국문화 전달을 통한 올바른 국가관 성립
- 현지 실생활 영어 습득 및 문화 경험
- 다양한 방과 후 활동(스포츠, 음악, 예술)을 통한 균형잡힌 신체 발달



  사립 유학과의 차별성  


- 미국의 일반 사립고등학교의 1년 간 유학비용은 생활비를 제외하고도 통상 2만불 이상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공립학교로 배정되는 경우 별도의 학비가 들어가지 않으며 사립선발자의 경우도 매우 저렴한 학비($3,000~$9,000)만 추가로 부담하게 됩니다.

- 미국의 일부 사립고등학교에는 다수의 한국 학생들이 있어서 교육적인 효과나 생활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환학생으로 참가하는 학생들은 원칙적으로 5명 이하의 동일 국적 학생만이 중소도시에 위치한 공(사)립학교에서 수업을 받기 때문에 학업에 전념할 수가 있습니다.

- 동양인의 경우 일반적인 유학프로그램은 미국인들이 어느 정도의 인종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한 심리적인 갈등을 겪는 반면 교환학생은 미 정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엄격한 선발 기준을 거쳐 입학이 허용되므로 일반 유학생들과는 다른 대우를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상당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이미 여러 국가의 전 현직 정, 재계 지도자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였고, 일부 국가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이 프로그램 참가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은 문부성(우리의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각 시도의 교육위원회가 공인한 재단을 통한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110여 개국 2만 8천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입국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 문화교류비자인 J-1비자를 발급 받아 생활하며 체류 기간 동안은 미국 시민에 준하는 권리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J-1비자의 규정 내에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의 경우 처음으로 미국사립고등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교환학생 참가 후 진로 안내

미국의 교육 제도는 우리나라와 달리 탄력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단순히 교과 과정을 따라간다는 개념은 버리고 이후의 진로와의 관계를  
늘 염두에 두고 생활해야 합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국내의 교육 여건에서 생각할 수 없었던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스스로의 자립심과 독립심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국내 학교로 복귀  

[국내 고등학교 진학]


개인의 신청을 받은 학교가 학칙에 따라 결원 범위 내에서 학년을 결정하고 편입학을 허용합니다. 따라서 편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주소지 인근 학교에 직접 편입학 신청을 하고 입학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다른 학교로 신청을 하면 됩니다. 교환학생 후 외고에 편입한 사례도 있습니다. 물론 정시 입학으로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편·입학에 구비 해야 할 서류
-미국 학교 성적 증명서
-재학증명서 (미국에는 재학증명서라는 서식이 없으므로 교장 선생님께 학교에 다닌 기간을 명시하는 편지와 사인을 써 달라고 반드시 부탁)
-출입국 사실 확인서



[국내 대학 진학]


영어에 대한 충분한 실력 향상이 있기 때문에 국내 대학에서의 수시 모집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대부분의 대학들은 어학 부분의 특기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복귀 후 검정고시  


학업 기간을 단축하여 공부하는 방법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국내 대학에 진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미국 일반 사립학교로 진학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라면 학생의 학업 수준과 부모님의 재정 능력에 따라 명문 사립학교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교환학생을 경험한 학생들은 미국에 일정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만 준비한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캐나다 등 다른 국가로 유학  


교육 제도가 유사하고 표준 영어를 사용하는 캐나다로의 유학은 경제적 부담과 학교의 수준을 고려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캐나다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 경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일부 사립학교는 한국학생 비율이 높고 학교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캐나다로의 전환도 매우 선호되는 대안적 진로입니다.